6일차 // 2018.12.27, 프랑스 베르사유 Versailles France
베르사유 가는 길
이 날에는 기차를 타고 베르사유로 넘어가서
베르사유궁전을 보는 일정이었다!
기차에서 본 바깥풍경-
파리 시내 구시가지를 벗어나니
아기자기한 집과 신축 건물들이 나왔다
바깥 풍경을 보면서 가다 보니 금방 목적지에 도착했다!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정면에서 저 큰 궁전을 바라보며 걸어가는데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매표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매표소에서 표 끊을 때 직원들이 갑자기
우리 차례가 왔을 때 옆사람들과 떠드는 게 아닌가-
한참을 기다리니 해주긴했는데 흠..
이게 바로 인종차별 racism 인가? 했다
쓰레기들-
궁은 정말 화려했다-
모든 벽에 한군데도 빈 곳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빼곡한 그림들과 조각들...
화려한 패턴의 침대와 가구들...
방마다 다른 컨셉의 컬러톤...
돈이 정말 정말 많았었나보다ㅎ..
베르사유 궁전 https://www.chateauversailles.fr/
Château de Versailles | Site officiel
Résidence officielle des rois de France, le château de Versailles et ses jardins comptent parmi les plus illustres monuments du patrimoine mondial et constituent la plus complète réalisation de l’art français du XVIIe siècle.
www.chateauversailles.fr
점심
베르샤유 궁전은 표만 있으면 나갔다 들어올 수 있다ㅎㅎ
그래서 근처에 맛집을 찾아서 갔었다
가게 위치랑 메뉴를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 난다
맛은 쏘쏘- 했었던 듯?
베르사유 정원
진짜 어마어마하게 넓은 베르샤유 정원-
어찌나 넓은지 코끼리 열차 같은 게 다닌다
물론 돈을 내야 한다
나는 들어갈 때엔 걸어서 들어가고
나올 때에는 열차를 타고 나왔다
열차는 무조건 한번 이상은 타야 한다!
하루를 투자해서 둘러보았는데도
전부 다 둘러보지도 못했다ㅠ
그랑 트리아농 Le Grand Trianon
루이 14세가 멩뜨농 부인을 위해 지은 별궁이다
베르사유 정원의 오른편? 에 있는 곳이다!
여기도 다른 느낌으로 화려한 곳이었다-
붉은 대리석이 엄청 매력적이었다 bb
이 날 여행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