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만리장성 -> 을왕리 해수욕장 -> 인스파이어
인천 중구 맛집_만리장성
위치: 인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6
영업시간: 10:00~20:00(*16:00-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가능, 가게 앞에 큰 주차장 있음
메뉴가격: 간짜장 7,000원
/ 탕수육 소 17,000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으니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그 후에 멋진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ㅋㅋ
우리가 간 곳은 인천 중구에서 꽤 유명한 중식 맛집_ 만리장성!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굉장히 편했다
내부도 깔끔하니 청결에 신경 쓴 거 같아서 괜찮았다
간짜장과 탕수육 소짜를 시켰는데 넘나 내 취향대로 맛있는 거ㅠㅠㅠㅠ
옛날 짜장과 옛날 그 끈적거리는 케찹 탕수육을 좋아한다면 취향 저격인 곳이다
댓글들 보니 호불호가 갈리던데 나는 완전 호호호호호호
최신 중식을 선호한다면 불호일 수 있다
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ㅠㅠ
양은 많지는 않고 적당했다
을왕리 해수욕장
위치: 인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주차: 가능
바다다!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아래 사진 어딘가였는데... 그냥 공터 주차장이었음
그리고 우린 무료 주차했당 크으 bb
을왕리 해수욕장 무료 주차하실 분 참고!!
해변에는 모래 날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천 같은 걸 덮어 놨다
처음 봐서 신기ㅎㅎ
오랜만에 바다를 보며 바닷바람을 쐬니 넘나 좋았다
인스파이어 리조트
위치: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127
주차: 가능
최초 회차 30분 무료 / 30분 초과 시 초반 30분 포함 30분 당 5,000원 / 요금 징수 일일 최대 60,000원 / 호텔 투숙객 무료
3만원 이상 : 2시간 무료
6만원 이상 : 4시간 무료
9만원 이상 : 6시간 무료
입장료: 무료
저 멀리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보인다
허허벌판에 거대한 건물이라서 진심 1km 밖에서도 눈에 띈다
메인 건물 앞엔 A 주차장, C 주차장이 있는데
다른 블로그들에서 막 주차팁 이러면서 홍보하다 보니 여기는 차가 이미 꽉 차있다ㅠ
C 주차장은 직원전용이람서 못 들어가던데...
우리는... 어딘가에 대강 세웠다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쇼!
어디 궁전인지 정말 화려하고 이쁘다
여긴 시간 따라 영상이 딱히 달라지진 않고 항상 이 상태로 유지된다
중앙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인스타에서 핫하디 핫한 하늘고래들을 볼 수 있다
여기가 하늘고래들을 볼 수 있는 천장 미디어아트쇼장!
쇼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렇게 평화로운 미디어아트가 보여진다
1. 이 평화로운 미디어 아트의 이름은 'Spring Village'
- 꽃이 가득 만개한 활기찬 마을에서 설렘과 즐거움이 감소하는 크리스마스의 축제를 뜻한다
- 이 콘텐츠는 다른 미디어 쇼가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 모두 진행한다
2. Aurora Express : 매시 정각
- 마법으로 찬 오로라 특급 열차를 타고난 페스티벌 향으로 하는 다이내믹한 여행을 뜻한다
- 장난감 병정들과 인형들이 나오는 귀여운 미디어 쇼이다
3. Under the Blue Land : 매시 30분
- 바닷속을 콘솔 헤엄치는 것과 다양한 해변을 통해 미지의 섬을 찾아 돌아다니는 곳
- 그 유명한 하늘고래들을 만날 수 있는 쇼이다!
이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에서 술과 음식을 먹으며 관람을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복도 중간에 멈춰 서서 전부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니 부딪히지 않게 주의!
혹시라도 인스파이어 갈 사람들은 시간 맞춰서 미디어 쇼를 다 보는 걸 추천한다 bb
지금은 기계 고장으로 쇼를 볼 수 없는 로툰다ㅠㅠㅠ 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을 슬쩍 본 후
로툰다 왼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갔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곳곳에 장식들과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었다
공간이 확 트여 있진 않아서 한눈에 들어오진 않고
복도를 따라 쭈욱 걷다 보면 뭐가 하나 나오고.. 또 하나 나오고... 그런다
우리는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3만원치의 물건을 사기 위해 올영으로 향했다!
올영은 돌아다니다 보면 금방 보였다
올영에서 한 2만원어치 사고 카페에서 1만원어치 사면되겠지 했지만 내 착각이었음!!
한 영업장에서 3만원 이상을 사야 했다 ㄷㄷㄷ
그래서 우리는 올영에서 3만원어치를 열심히 담았다는..
돌아다니다 보니 풀거북이.? 도 봤다
호텔카운터 근처에 있었음
카페는 여러 군데가 있었지만 그냥... 스벅 갔다ㅎㅎ
스벅이 가까웠음
여튼 2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내고 주차비를 넘기지 않게 시간 맞춰 나왔다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