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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urope. 2018.12.22-2019.01.25] 유럽한달여행(17. 스위스 인터라켄 Interlaken Switzerland. 동네 한바퀴)

by kkohh 2024. 9. 17.
17일차 // 2019.01.07, 스위스 인터라켄 Interlaken Switzerland. 동네 한 바퀴

재정비의 시간

 

스위스가 마음이 편해서일까ㅎㅎ

원래의 일정이 있긴 했지만 무시하고

그동안 마음 고생했던 것들을 털어버릴 겸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아침과 점심을 숙소에서 간단히 먹으면서

빨래도 하고 짐도 다시 정리하였다-

 

여행이 길어지면

이런 순간이 꼭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는 중이었다!

 

 

 


 

 

스위스 인터라켄 동네 한 바퀴

푸른 초원과 눈덮인 산!

 

개인정비가 끝난 후

아름다운 설산과 마을을 둘러보면서 찬찬히 걸어 다녔다

길거리에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유독 더 여유롭고 평화로운 날이었다ㅎㅎ

 

흑조?!
새가 진짜 너무 많다ㅠㅠ

 

인터라켄은 배낭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인터라켄에는 스카이다이빙,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스키 등의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많은 호텔과 회사들이 있다

 

인터라켄 하늘을 올려다보면 새뿐만 아니라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등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뵈델리(Bödeli) 중앙에 있는 아레(Aare) 강의 흐름을 제어하는 ​​수문

 

아름다운 강을 따라 천천히 돌다 보니 금방 저녁이 되어갔다ㅎㅎ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하루쯤은 한 바퀴 천천히 돌만한 곳이었다!

 

 

저녁은 간단히 숙소에서 파스타를 조리해서 먹었다!

스위스는 역시 숙소와 조리도구가 중요하다ㅋㅋ

 

이제 인터라켄 야경 구경 시작-

 

 


 

 

인터라켄 야경 구경

 

밤의 인터라켄은 솔직히 볼 건 없다ㅋㅋ

그냥 딱히 할 거 없어서 하는 산책?

낮의 경이로웠던 산도 풀도 강도...

당연하겠지만 하나도 안보였다ㅠ

 

그렇지만 정적과 어둠에서 오는 평화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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