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차 // 2019.01.06, 스위스 라우터브르엔, 뮤렌, 그린델발트 Lauterbrün, Mürren, Grindelwald Switzerland
스위스 여행 시작!
아침에 간단히 바나나를 먹고
본격적인 스위스 구경 시작!
스위스 라우터브르엔 Lauterbrunnen
70여 개가 넘는 골짜기와 폭포로 유명한 도시-
라우터브르엔 Lauterbrunnen 이다!
열차에서 내려 길을 따라 올라가면 엄청 큰 폭포가 눈에 보인다!
슈타우프바흐 폭포 Staubbachfall Wasserfall
폭포가 정말 장관이다!
폭포 건너편에는 커다란 규모의 무덤가가 있다
슈타우프바흐 폭포 https://www.jungfrau.ch/de-ch/lauterbrunnen/staubbachfall/
케이블카를 타고 뮤렌으로 올라가는 중-
케이블카 밖의 풍경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눈 덮인 스위스는 참... 비현실적이다
bb
스위스 뮤렌 Mürren
해발 1,650m에 위치한 아담한 산골 마을- 뮤렌 Mürren 이다!
멋진 산들이 코앞에 있는 듯 바로 보여서
핸드폰으로 사진만 몇 백장은 찍은 거 같다
다들 스키나 썰매로 이동한다ㅋㅋ
재밌는 광경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쉴트호른 Schilthorn 까지는 올라가지 못하였다ㅠ
그래도 뮤렌에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 순간이 평생 기억에 남아 있을 거 같다 bb
스위스 그린델발트 Grindelwald
시간이 잠깐 남아서 그린델발트까지 다녀왔다!
그린델발트는 인터라켄과 위치가 가까워서
가볍게 다녀오기 마음이 편하였다
이곳은 하이킹이나 스키를 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그린델발트의 풍경도 참 아름답다!
사실 그린델발트에 있었을 때에는
세상이 눈이 다 덮여 있어서 어딜 보든 거기서 거기 같았지만
사진으로 찬찬히 다시 보니 조금씩 다 달랐다ㅋㅋ
저녁은 고기와 가벼운 음료?를 숙소에서 먹었다ㅎㅎ
눈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였다!
이 날 여행 끗!